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파위 라시드 (문단 편집) === [[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]] === 옹킴스위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선발되어 대회에 참가하였다. 등번호는 11번. 8월 15일 [[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|키르기스스탄]]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37분, 팀 동료가 페널티 에어리어안에서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 시키며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. 이후 오른쪽 날개에서 빠른 발을 이용해 팀 역습의 선봉장으로 활약하며 추가로 2어시스트를 기록. 팀의 3-1 첫 승을 이끌었다. 말레이시아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2차전에서 만날 한국은 [[손흥민]], [[황희찬]], [[이승우]] 등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는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이고 1차전에서 [[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|바레인]]을 6-0으로 관광보내는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기에 말레이시아에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. 8월 17일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과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, 풀타임을 소화했다. 전반 4분, 중원에서 연결해 준 패스를 쫓아 페널티 박스 쪽으로 쇄도했으나 [[송범근]] 골키퍼에게 차단당하는 듯 보였다. 하지만 이 과정에서 [[송범근]]과 [[황현수]]의 충돌이 일어났고 [[송범근]]이 잡고 있던 공을 놓치고 말았다. 다급해진 [[송범근]]은 라시드의 유니폼까지 잡아끌며 막아보려 했지만 라시드가 흐르는 공을 빈 골대 안으로 차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. [[파일:rasid1stgoalvskorea.gif]] 이후 한국의 일방적인 공격을 막아내던 말레이시아였지만 전반 46분, [[황현수]]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낮게 찬 슈팅을 시도, 슈팅이 골대에 맞고 들어가면서 팀의 두번째 골까지 성공시킨다. 이날 과감한 로테이션 멤버 기용을 했던 한국은 2실점 이후 [[손흥민]]을 비롯한 주전 멤버를 대거 교체 출전시키며 파상 공세를 벌였지만 말레이시아가 1실점으로 선방하며 [[반둥 쇼크|한국에 굴욕적인 패배를, 말레이시아에 기적같은 승리]]를 안겨주었다. 이날의 승리로 말레이시아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조 1위를 확정지었다. 8월 20일 [[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|바레인]]과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, 풀타임을 소화했다. 후반 93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대회 네번째 골을 기록했다. 팀은 2-3 패배. 8월 24일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]]과의 16강전에 선발 출전, 풀타임을 소화했다. 프리킥을 전담하며 골대를 맞추는 등 후반 막판 공세를 퍼부었으나 팀은 결국 0-1로 패배하며 짐을 싸게 되었다. 아시안게임 종료 후 폭스 스포츠에서 발표한 23세이하 베스트 11에 쓰리톱중 오른쪽 윙으로 뽑혔다. 베스트 11에 든 선수들이 라시드를 제외하곤 모두 4강에 든 팀이라는 걸 감안하면 팀 성적은 16강에 그쳤지만 그의 활약이 얼마나 돋보였는지를 알 수 있다. 폭스 스포츠는 한국전의 두 골을 포함해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전반적인 활약상을 높게 샀다고 평하였다. [[파일:u23asiangamesbest11byfox.jpg|width=500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